인턴십다이어리

[인턴십 다이어리] 차수연

2021년 6월 4일

5M4W

1. 업무 목록

1) 심의 소재 수정

2) 카카오모먼트 비즈보드/디스플레이 배너 수정 및 제작

3) 카카오모먼트 광고 세팅

4) 신규 매체 – 네이버 스마트채널 광고 세팅

5) 카드뉴스 표지 리디자인

6) 피드백 데이

 

2. 개인적 노력

1) 새로운 광고주를 맡아 카카오모먼트 광고를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가 너무 더디게 진행 되어 스스로도 답답한 상황입니다. 카카오톡 광고 같은 경우는 심사 과정을 필수로 거쳐야 하는데, 화질 문제로 디자인에서 심사 보류가 뜰 때는 제가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속상했습니다. 가끔 콘텐츠를 제작하며 어떤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고 역량 밖의 일처럼 느껴질 때, 그 맡은 업무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더 좋은 자극이 되는 듯 합니다.

2) 4월부터 기획하고 공부했던 네이버 스마트채널 광고를 드디어 세팅하게 되었습니다. CPC 단가도 높게 해두었고, 일 예산도 평균으로 맞춰 놓았는데 광고 운영 속도가 느려 지켜보면서 그 다음 단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결과 값, CPM, CTR, CVR, CPC 지출 금액 등이 겨우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직은 더 연구하고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매일 팀원 분들과 함께하는 기획 회의 때, 많이 배웁니다. 전환이 언제 발생했는지 시간대를 확인하여 자동 규칙을 수정하여 더 전환이 많이 발생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 CPC 단가를 조절하여 일 예산이 빨리 소진되지 않게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등 제가 몰랐던 영역에 대한 의견을 듣고 또 하나 배워가는 시간이어서 요즘 회의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3. 소감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옷은 점점 가벼워지는데 반대로 찬바람이 부니 마음이 싱숭생숭했습니다. 회사 생활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제 마음 가짐 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고, 제가 무엇이 부족한 지를 알고 배우고 채워나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5/25에는 역량 강화 피드백 데이가 있었습니다. 3개월 동안 진행한 역량 강화 코칭이 막을 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3명끼리 짝을 지어 각자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고민을 털어 놓으니, 업무 효율에 너무 집착하면 힘들다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4월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간을 재며 일을 하고, 빨리 처리하려는 연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놓치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디더라도 이번엔 실수를 줄여보자는 마음으로 천천히 시작하고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업무 효율을 자꾸 생각하게 되면 나중엔 본인에게 실망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을 거라고.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어쨌든 최선을 다하는 것과 또 일을 하며 어느 순간에 어떤 일에 집중을 하면 좋은지, 또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