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다이어리

[인턴십 다이어리] 권민주

2021년 5월 26일

 

 

[ 업무 ]

– 주간 정산
– 계약 추가 및 광고 세팅 준비
– 픽셀 설치
– 시트지 오류 검수
– 제안서 작업 서포트

 

[ 소감 ]

1. 페이스북,,, 녀석,,,

페이스북 ios 관련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2개월 차 인턴의 n번째 시련입니다. 이 정책 변경에 대응해야 하지만 페이스북 광고에 대하여 무지한 저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페이스북 광고에 관하여 공부하겠지,,, 이러한 안일한 생각으로 미루고 있었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

퇴근 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페이스북 광고뿐만 아니라, 변경된 정책들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2. 기회의 소중함을 알고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기!

팀 내부에서 제안서 작업이 진행되면서 많은 동기 부여와 자극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회사에서 이룰 수 있는 꿈을 찾게 된 거 같습니다. 옆자리의 현웅 매니저님이 생일과 주말까지 할애하여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언젠가 나도 꼭 저런 일을 해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며 회사에서 진행했던 제안서를 살펴보고 기획에 관하여 공부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정말 빨리 찾아와버렸습니다. 하나도 준비가 안 된 상태였는데, 팀장님께서 가벼운 제안서를 작성할 지원자를 모집했습니다. 기획의 ‘기’ 도 모르는 제가 이 작업을 감당할 수 없을까 봐, 그리고 함께 맡게 될 동료에게 피해만 줄까 봐 고민을 오래 했습니다.

이전의 한국 경제 매거진 인터뷰도, 제안서 지원자 모집도 쉽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될 거라는 확신도 없었지만 ‘도전하는 것에 대하여 비난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라는 생각에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팀장님께 제가 망설인 이유와, 그럼에도 지원하고 싶었던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담당자가 아니라 열심히 작업을 서포트하면 많은 배움을 얻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에서 이러한 여러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이런 선택의 갈림길에서 계속 도전을 택하고자 합니다. 🙂

무언가 결정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신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일단 도전해보았으면 합니다. 그 후에 후회해도 늦지 않습니다!

3. 기획은 2형식이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기획과 제안서 작업에 관심이 생겼던 걸 어떻게 아셨는지, ‘기획은 2형식이다’ 라는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기획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지 몰랐던 저에게 너무나 의미있고 중요한 책 선물이었습니다.

꼭 열심히 읽고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썸네일은 회사 내부 사진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다이어리의 내용과 부합하는 사진을 해당 주에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