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다시 떠오르는 이메일 마케팅 – 이메일 마케팅 가이드

2021년 2월 1일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변화합니다.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된 아주 오래전 옛날부터 지금까지요. 1990년대에는 다음과 야후가, 2000년대 초반에는 싸이월드와 네이버가, 2004년부터는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현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등으로 발전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TV와 오프라인 광고만 할 수 있었던 마케터들이 온라인으로도 광고할 수 있게 되었죠. 빠르게 발전한 플랫폼은 지금 이 순간도 새롭게, 예측 불가능하게 발전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것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변화하는 것이 기본 소양이 되었습니다.

만만한 이메일의 반전
소셜미디어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플랫폼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플랫폼이 생겨나고, ‘@플랫폼에서 @만원 버는 방법’ 등의 강의도 쉽게 볼 수 있죠.
하지만 우리가 모두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메일 마케팅’입니다.
“이메일? 다 페이스북하고 인스타그램 하는데 요즘 누가 이메일을 써?”하는 분들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아주 올드하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메일 마케팅은 아직 건재합니다. 건재할 뿐만 아니라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메일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소비자의 대부분이 매일 이메일을 봅니다.
영국 마케팅 커뮤니티 DMA 통계에 따르면, 소비자의 99%가 이메일을 매일 본다고 합니다.
영국 마케팅 커뮤니티에서 발행한 자료이니 99%는 우리나라에 적용될 수 없는 수치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생각보다 꽤 많이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출처 : DMA 소비자 이메일 트래커 2017
2) 확실한 전달력
이메일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메일을 가지고 있고 매일 체크하는 것이 메일이기에 전달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타게팅을하여 마케팅할 수 있습니다.
메일이 단순히 도착하는 것 이외에도, 이메일도 메신저이기에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3) 정확한 데이터 분석
많이 쓰이고 있는 마케팅 플랫폼인 페이스북 비즈니스, 구글 애널리틱스의 경우 타겟의 연령대 성별 등 여러 상세한 고객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고객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메일은 수신자, 오픈한 사람, 링크를 클릭한 사람, 수신 거부를 한 사람의 데이터를 정확히 알 수 있어 분석에 유용하죠.

4) 높은 수익률
이메일은 무료입니다. 물론 구독자를 보유하고, 많은 수의 메일을 발송한다면 돈이 들겠지만, 일반적인 마케팅 비용보다 금액이 매우 저렴해요. 
DMA 커뮤니티에 의하면, 이메일 마케팅에서 평균적으로 1달러를 투자했을 때 32달러의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5) 안정성
앞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마케팅 플랫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소셜 플랫폼이든 오래된 것은 힘이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다음이, 싸이월드가 그랬죠. 소셜플랫폼에 많은 돈을 투자하여 팔로워를 늘렸는데 그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가버린다면 어떨까요? 이메일은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진행 방법
믹스앤픽스 기본 일하는 순서인 PLAN – DO – SEE로 봤을 때 세부적인 일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인터넷상에 이메일 마케팅의 진행 방식을 한 번에 한 자료는 잘 보이지 않아, 실무자로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은 아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PLAN 단계의 ‘목표 설정’은 큰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할 세부적인 목표들을 정해요.
‘성과측정’을 위해 달성 가능한 수치를 예측합니다.
‘콘텐츠’는 타겟별로 어떤 콘텐츠를 발송할지 리스트를 정하고, 관련 자료들을 정합니다. ‘마케팅’은 어떤 방법으로 마케팅을 진행할지, 예산은 얼마 정도가 드는지 계획해요.
DO 단계의 ‘알리기’는 뉴스레터를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와 구독자를 모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진행합니다.
‘메일 제작’에서는 콘텐츠를 구성하는 세부적인 부분을 제작해요. 메일 콘텐츠의 상,중,하단 구성을 정하고, 제목과 태그(고객 개인화) 작업, 버튼에 UM을 삽입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합니다.
‘메일 발송’ 이메일 발송 프로그램을 사용해 메일을 발송해요.
이때 자동으로 보내거나 즉시로 발송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SEE 단계의 ‘성과 측정’과 ‘고객 피드백’으로 과정을 개선합니다. 제일 중요한 단계이므로 볼 수 있는 성과는 유의 깊게 봐야 하는 단계예요.
마케팅 퍼널을 그리며 이 고객은 왜 메일을 오픈하지 않았는지, 이 메일은 왜 클릭률이 높은지 등을 확인합니다.

이메일, 제일 기본적인 주의점
1) 수신자 동의를 받은 경우에만 메일을 보내요!
당연하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메일 마케팅은 수신자 동의 없이는 절대 발송되어서는 안 됩니다.
수신 동의 없이 광고성 정보 메일을 발송하는 경우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혹은 형사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 영리성 광고 메일이라면 제목에 (광고)를 꼭 붙여야 합니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영리 목적의 광고 메일이라면 메일 제목 앞부분에 필히(광고)라는 문구를 삽입하셔야 합니다.
또, 비영리단체라고 하더라도 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발송된다면 꼭 붙여야 해요. (광고) 문구가 붙지 않을 때 역시 과태료 부과 혹은 형사처분 대상이 될 수 있어요.
이외에도 보내는 사람의 정보, 취소 버튼 및 링크가 꼭 들어가 있어야 해요.

이메일 마케팅 꿀 팁
이메일 마케팅에서 좋은 퍼포먼스가 나려면 콘텐츠, 테크닉, 마케팅 총 3개가 합을 잘 이뤄야 하는데요.
3가지 각각 어떤 것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지 공유합니다.

*콘텐츠
– 개인화된 이메일 제목과 내용은 콘텐츠의 반응이 좋아요.
‘믹픽 티셔츠 3,000원 할인’vs ‘수경 님께만 믹픽 티셔츠 3,000원 할인해드릴게요!’
– 직관적 내용으로 메일의 목적이 분명해야 해요.
메일이 너무 장황하면 이탈이 높습니다.
– CTA 버튼, 시선 집중시키기!
CTA 버튼은 정말 꼭 있어야 해요. 중요하죠. 버튼을 역삼각형 구조로 배치하거나
개수를 늘려 전환을 높여보세요.
– 정적인 이메일에 gif를 삽입해보세요.
고객이 메일의 정보를 더 오래 읽게 할거에요.

*테크닉
– 이메일을 가장 보내기 좋은 시간대를 확인하세요!
내 고객이 언제 메일을 잘 클릭하는지 확인하세요. 수요일인지, 화요일인지. 10시인지, 점심 이후 1시인지. 
오픈율과 클릭률을 비교해보세요.
– 오픈율 높이기 위한 제목은요.
간략하고, 혜택이 명확하고,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공감 포인트를 긁어주는 것이 제일 좋아요.
‘@님 안녕하세요.’ 처럼 개인화를 하는 것도 좋고요. 
이모지를 넣는 것도 눈에 띌 수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이 10자를 넘으면 좋지 않아요. (내용이 안 보입니다.)
– 이메일을 클릭해서 도착한 홈페이지에는
팝업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 전환율을 높입니다.
– 고객 반응에 따라 SMS 혹은 카카오를 발송해보세요.

이메일을 오픈한 사람, 클릭한 사람에게는 전환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메일을 읽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마케팅
– 이메일 마케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4가지.
누가 메일을 열었고, 누가 구독취소를 했고, 누가 링크를 클릭했고, 누가 전환되었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건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을 통한 성과 측정입니다. 메일침프, 스티비가 대표적인 서비스죠.
– 메일 속에 UTM을 꼭 삽입하세요! 성과측정에 필수입니다.
고객이 어떤 메일을 클릭해 들어왔는지 알 수 있고 나의 홈페이지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메일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진행 방법, 꿀팁 등을 알아봤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꿀팁들을 잘 따라하시기만 해도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을거에요!
더욱 좋은 성과를 내고 싶으시다면 믹스앤픽스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