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대행사는 DB마케팅, CPA로 얼마나 벌었을까?

2021년 1월 22일

"대행사에게 DB마케팅(CPA 과금 방식)이란 남는장사일까?"

광고주와 약정한 DB당 금액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판관비와 운영비를 제한 나머지 수익까지 남기려면 똑똑하게
DB 1개 획득당 목표금액을 달성해야만 하기 때문인데 이게 쉽지가 않다.

광고비(매체비)=광고원가? 과연? 숨겨진 비용을 봐야한다.

1. 카드 수수료

보통 전환광고에 사용되는 매체들 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주로 결제수단을 등록하고 후불로 광고비를 내는 방식이다. 때때로 숫자가 휙휙 넘어가는 것이 현실성 없게 느껴지겠지만 야속하게도 결제수단으로 걸어둔 카드에서는 꼬박꼬박 돈이 빠져나가고 카드회사는 그렇게 돈을 벌어간다.

2. 이중환전 수수료

금액단위를 원화로 설정했다면 이중환전 수수료가 발생해 실제 내가 원화 기준으로 책정한 광고비보다 수수료가 더 빠져나간다. (직접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팅 담당자라면 관련 정보는 반드시 검색해보실 것)

3. 인건비

금액단위를 원화로 설정했다면 이중환전 수수료가 발생해 실제 내가 원화 기준으로 책정한 광고비보다 수수료가 더 빠져나간다. (직접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팅 담당자라면 관련 정보는 반드시 검색해보실 것)

4. 서버비용, 호스팅비용, 도메인 비용 등

자체 솔루션이든, 외부 솔루션을 사서 쓰든 운영비로 빠져나가는 비용은 만만치않다. 이것들에 들어가는 제반비용이 없다면 온라인 상에서 광고를 운영할 수가 없다. 과거에는 서베이몽키, 네이버 설문, 구글 설문 등 설문 툴을 사용해서 전환광고를 열심히 운영하는 마케터들이 왕왕 보이곤 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보이지 않는다. 책으로만, 인강으로만 마케팅을 공부하다가 조금만 실전을 경험해보면 전환광고에 픽셀을 설치하지 않고 광고를 운영한다는 건 아예 불가능한 일이라는걸 알게 될테니 말이다.

어쩐지 마케팅 커뮤니티나 중개 플랫폼 등을 보면 CPA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대행사들이 점점 사그러드는 추세라는 생각이든다.

온라인 매체비용의 불규칙한 변화 속에서 스스로의 구멍을 찾지 못한 유수의 작은 대행사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있기 때문일까.
온라인으로 시작해서 오프라인 매출로 귀결되는 업종의 (광고)주님들에게 고객의 DB란 곧 ‘돈’이나 다름없다. 

나는 CPA 광고를 광고주들의 열망이 발명한 괴이한 '발명품'이라 생각한다.

때때로 “이거야말로 을사조약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이걸 억울해할만한 일은 아니다. 

늘 리스크에는 기회가 있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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