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현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방대한 양의 트래픽이 매일같이 기록되고, 수많은 영상과 광고들이 소비되고있는 매체다.

그러나 마케터의 입장에서 유튜브는 성과도 없이 광고비만 많이 내는 매체, 또는 광고 집행 자체가 어려운, 그런 까다로운 매체라는 인식 또한 존재한다.

때문에, 오늘은 광고의 KPI에 따라 가장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유튜브 광고 상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격적으로 각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유튜브 광고를 집행하기 위한 준비물을 먼저 알아보자.

유튜브에 광고는 Google Ads에서 세팅이 가능하고, 영상광고에 사용되는 영상들은 유튜브 채널에 등록되어있어야 한다. 따라서 준비물은 Google Ads계정과 유튜브 채널이다.

 

캠페인 – KPI

보통은 Marketing Funnel에 따라 광고의 KPI가 정해진다.

인지 단계와 관련된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도달 극대화를 KPI로 삼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 가장 적합한 유튜브 광고상품은 아래와 같다.

  1. 마스트헤드(Masthead)
    지면: 유튜브 메인화면
    과금방식: 예약(시간 당 과금)
    특성:
    예약 단가가 비싼 만큼 노출량은 방대하나, CTR은 데스크탑 0.11%, 모바일 1.2%정도로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다소 약한 상품이다.
  2. 범퍼애드(Bumper Ads)
    지면: 영상 전, 중, 후 재생
    과금방식:CPM (평균 3,500원 ~ 4,000원)
    특성:
    6초 내외의 스킵 불가한 짧은 영상으로, 도달을 극대화하고, 단기간에 많은 노출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브랜드의 캐치프레이즈, 이미지 등 짧은 시간 내에 전달할 수 있는 간단한 메세지가 담긴 소재에 적합하다.
  3. 트루뷰 포 리치
    지면:영상 전, 중, 후 재생
    과금방식: CPM
    특성:
    제한없이 다양한 길이의 영상을 집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스킵이 가능하다. 단, 한 캠페인으로 세팅된 영상의 길이는 모두 같아야 하기에, 길이가 모두 다른 영상 소재가 있다면, 모두 다른 캠페인으로 세팅해야 한다.
    장점으로, 타 지면보다 CPM단가가 싼 경향이 있다.

관여 단계와 관련된 광고 캠페인의 KPI는 참여 또는 제품 관여도 상승이다. 이러한 경우 가장 적합한 유튜브 광고상품은 아래와 같다.

  1. 트루뷰 인스트림(True View In-stream)
    지면: 영상 전 재생, 이미지 배너(컴패니언배너) 동시 노출
    과금방식: CPV+CPC
    (30초 이상 광고 시청/영상길이가 30초 미만일 경우 끝까지 시청)
    특성:
    사용자가 광고를 계속 볼 경우, 채널에 세팅된 영상 조회수가 증가한다. 또한 PC사용자의 경우. 다음 광고가 표출되기 전까지 해당 광고의 배너가 메뉴 화면에 계속 보인다.
  2. 트루뷰 디스커버리(True View Discovery)
    지면: 유튜브 검색결과, 추천영상 등 네이티브 특성
    과금방식: bid(실시간 입찰방식)+CPC
    특성:
    키워드, 사용자 타게팅 등 전략선택이 자유로움.

구매/전환에 가장 적합한 상품은 아래와 같다.

  1. UAC 포 비디오
    지면: 영상 전, 중, 후
    과금방식: CPA
    특성:
    앱 설치 광고 전용.
    트루뷰 인스트림과 유사하다.
  2. 트루뷰 포 쇼핑
    지면: 유튜브 파트너 영상시청 전
    과금방식: CPV
    특성:
    커머스 전용 상품으로, GMC에 등록 필수.
    GMC에 인벤토리로 저장된 상품을 카테고리 형식으로 노출.
    최대 10개까지 광고할 제품을 설정 가능.
    영상 길이 제한은 없음
  3. 트루뷰 포 액션
    지면: 영상 전, 중, 후
    과금방식: tCPA (실제로는 CPM)
    특성:
    CTA클릭영역, 영상내 버튼삽입 배너, 엔드스크린까지 총 3개의 클릭 가능 영역을 제공. 최소 10초 이상의 비디오만 세팅가능. 클릭을 통한 전환에 최적화 된 상품.

 

상품 구성은 위와 같지만, 결국 영상 자체의 특성이 KPI와 맞아 떨어지는지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각 KPI에 맞는 광고상품을 선정하여, 장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보완할 방법을 기획하는 것이 주효하게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