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잠재고객 DB 품질을 높이는 법

2020년 1월 1일

페이스북에는 잠재고객 양식이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광고를 클릭하면 잠재고객 양식이 팝업으로 뜨면서 DB를 남길 수 있게 하는데 광고 입장에서는 별도의 상세페이지나 제출한 DB정보를 수집하는 어드민을 만들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페이스북 계정에 등록한 이름,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유저들도 쉽게 DB를 남길 수 있다.

하지만 광고주 입장에서는 다르다.

쉽게 남길 수 있는 만큼 불량 DB가 많아 곤욕을 치르곤 한다.

불량 DB에 전화를 거는데도 노동력이 투입 되니 돈을 지불하고 사온 고객의 DB가 불량이라면 낭비하는 돈은 단순 DB가격만이 아니게 된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에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고객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잠재고객이라도 품질을 높이는 방법은 있다.

 

  1. 자동입력부분을 수동입력으로 바꾼다

페이스북 잠재고객 양식에서 제공하는 질문 중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 있다.

여기서 이름의 경우 가명이나 애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구분이 안 갈때도 있는데 사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전화번호이다.

이름이야 다르거나 못 알아봐도 영업은 할 수 있지만 전화번호가 다르면 영업 자체가 불가하다.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질문은 고객의 페이스북 계정에 입력한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만약 전화번호가 바뀌거나 타인의 계정으로 로그인 했을때 계정에 등록된 전화번호로 입력되어 영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전화번호를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질문이 아니라 단답형 질문으로 바꿔야 고객이 직접 입력하면서 이러한 오류가 없어지게 된다.

 

  1. 고객에게 이벤트 신청 사실을 다시 알려준다.

고객이 사람인지라 DB를 남기고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신청했을 경우 다음날 바로 전화영업이 불가능 하여 시간이 흐르면서 잊게 된다.

그래서 신청 후 문자 메시지나 알림톡을 남겨 고객에게 한 번 더 신청사실을 상기시켜주면 고객의 인지에 도움이 된다.

추가적으로 상세페이지 url을 남겨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1. 카드뉴스 콘텐츠를 사용한다.

어떤 제품이던 고객이 그 제품에 대하여 얼마나 인지하고 있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사실 배너광고만으로 제품에 대해 많은 인지를 시키기는 어렵다. 배너의 목적은 일단 DB를 유입시킬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것이고 상세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고객에게 상품에 대한 인지를 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잠재고객 같은 경우 상세페이지에 이미지가 없고 글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러다보니 제품에 대한 인지를 명확하게 주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배너광고에서 시킨다면 이러한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된다.

제품에 대한 인지를 시키는 데 가장 좋은 콘텐츠 형태는 카드뉴스이다. 스토리 형식으로 제품의 장점을 어필하고 신뢰감을 주는 콘텐츠로 노출시키면 상세페이지의 역할을 보완할 수 있다.